오늘 소개해드릴 데크는 플로우의 LTD 러쉬
(계속 가슴이군요.....)
플로우는 하이백을 뒤로 재껴서 부츠를 집어 넣는
특이한 바인딩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요래 딱!
플로우하면 바인딩 이지만. 바인딩 뿐만 아니라 보드와 부츠도 생산하는 종합 하드굿 브랜드입니다.
러쉬는 이번시즌에 새로 추가된 플로우의 플래그쉽(최상급) 모델로
요즘 유행하는 하이브리드 캠버 방식의
올마운틴 프리스타일 보드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플래그쉽 모델답게 신기술로 무장을 했는데
러쉬에는 A.B.T(AUGMENTED BASE TECHNOLOGY) 라는 특이한 신기술이 베이스 적용되어있습니다.
여성용품같이 생겼네요..
가슴을 업시켜주는 실리콘을 데크에다 집어넣어 버렸습니다....
ㅎㄷㄷ
A.B.T는 데크의 떨림을 감소시켜주고
키커에서 랜딩시나 레일에 올라섰을때
그냥 라이딩시에도 그 효과를 보여준다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터지기라도 한다면...
스카티 라고가 인증하는 실리콘..이 아니고 A.B.T
내구성을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플로우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분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v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