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 스노우보더 데니카스의 보드로 유명한 GNU와
미국의 유명 울 메이커 펜들턴(Pendleton)사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B-Pro입니다
데크와 패키지로 펜들턴사가 디자인한 블랑켓(Blanket:담요)을 줍니다.
펜들턴은 1863년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온 영국인 토마스 케이(Thomas Kay)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140여년간 가족중심으로 이어져 왔으며, 펜들턴의 전문지식과 기술, 패턴들을 수년에 걸쳐 연구하여 최고의 퀄리티인 울 웨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울 웨어의 소재 또한 고급스러운 100% 순수 버진 울로 만들어져 더욱 부드럽다고 합니다.
B-Pro 여성용으로 머빈(Mervin MFG.)에서 제작되는 Made in USA 데크로
C2BTX 라는 하이브리드 캠버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올마운틴 프리라이딩이나 파크에서 키커를 뛸때 하프파이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물론 박스나 레일을 타도 되지만 아깝죠 비싼데크인데..^^;
▲ MERVIN MFG. 와 Made In The U.S.A의 위엄
▲ 멕시코의 축제인 Día de Muertos(죽은자의 날)을 테마로 한 디자인입니다.
▲ 펜들턴에서 디자인한 데크와 같은 그래픽의 담요
요래 딱 두루면 따숩겠네요 고스톱 칠때도 딱
사이즈가 149,152만 나와 키가작은 우리나라 여성분들을 좀 아쉽네요 :(
photo via http://alpineskishop.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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